#시심QT _ 느 5:14-19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시심QT _ 느 5:14-19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페르시아의 총독으로 유다를 통치하게 된 느헤미야는 12년의 재임기간 동안 자신의 생계와 총독으로서의 사업을 위한 세금 징수권한을 스스로 포기하고 오히려 성벽 공사를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대 총독들이 백성들을 착취하여 과중한 세금을 징수한 모습과 대조적으로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다른 삶을 살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 신앙한다는 것은 말로 하는 고백이 아니다. 구체적인 삶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과 만나고 그를 경외하기 때문에 보냄 받은 삶의 현장 속에서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속한 곳에서, 일터와 삶터에서 제도와 관행을 고쳐가는 것을 의미한다.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다르게 살고, 개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