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QT _ 시 119:121-128 _ 이제는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입니다!
불의가 판을 치는 시기에 말씀대로 살아가려 했던 시인의 바람과 달리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은 무척이나 더디게 느껴진다. 지치고 힘겨운 싸움 가운데 시인이 다시 붙잡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면서 말씀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불의로 넘쳐나는 이 시기를 살아가는 성도의 자세일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며 새롭게 열어가는 일상이다.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심QT _ 번영 속에서 자라고 있는 독초(왕상 3:1-3) (0) | 2015.06.13 |
---|---|
#시심QT _ 요 19:8-16 "우리의 왕은 누구인가?" (0) | 2015.05.14 |
#시심QT _ 요 14:25-31 _ 보혜사 성령님 (0) | 2015.04.22 |
#시심QT _ 요 14:15-24 _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 (0) | 2015.04.21 |
#시심QT _ 시 119:105-112 _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일에 온 마음을 기울이는" 한주간! (0) | 201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