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QT _ 행 28:16-23. 복음으로 인하여 자유로운 사람.
로마에서 가택 연금된 바울은 그곳의 유대인들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쓴다. 죄수의 몸이었지만 복음 안에서 자유로웠던 그는 자신이 보냄받은 사명을 잊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힘쓴 것이다. 바울의 사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모여든 로마의 유대인들에게 하루종일 복음을 강론하는 바울은 더 이상 죄수의 모습이 아니었다.
복음으로 인하여 자유롭고, 복음을 나누는 삶으로 일관된 그런 사람이고 싶다. 다시 기도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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