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QT _ 행 26:1-12 _ 소망 안에서 담대히...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바울. 그는 자신이 핍박을 받고 고소를 당한 것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소망' 때문이라고 한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이미 일어났으며 이 참 소망을 믿는 것이 고소거리가 되고 있다고 항변한다. 그리고 자신이 예수와 그리스도를 핍박하던 시절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하게 된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대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참 소망을 품은 사람은 당당하게, 담대하게 그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 적대적인 세력 앞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통해 변화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소망 안에서 담대하게 복음의 이야기, 복음으로 변화된 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참 소망을 나눌 수 있기를... 그렇게 간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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