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영성, 보냄 받은 공동체 이야기

#시심QT _ #영생 = 삼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충만한 삶 (요일 2:24-29)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메시지를 간직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삶에 스며들게 하십시오. 처음부터 들은 그 메시지가 여러분 안에 생생히 살아 있으면, 여러분은 아들과 아버지 안에서 충만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참된 생명입니다!"(요일2:24-25, 메시지 성경)

영생이 오늘의 삶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생하게 밝혀주는 말씀이다. 생명의 말씀을 간직하고 그 말씀이 삶 속에 스며들게 사는 삶. 삼위 하나님 안에서 생생한 그 말씀으로 사는 삶이 영생이다. 충만한 삶, 충만한 사귐이 영생이다.

영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그 안에 거하는 성령께서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고 행할 수 있다. 그는 온전히 의를 행하는 삶을 산다. 이것이 영생을 사는 사람의 표지요 산 증거이다.

죽음 이후의 소망으로 영생을 한정할 수 없다. 말과 고양된 감정으로 영생을 산다고 할 수 없다. 오직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진리의 말씀 안에서 살며 의를 행하는 삶이어야 한다. 오늘 내 삶을 새롭게 정의하게 하는 이 말씀을 붙들자. 그리고 모든 진리를 알게 하시는 성령의 충만을 구하며 삼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참 삶을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하자.

Posted by 푸른메아리1